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원어데이는 나를 춤추게 한다.


얼마 전(09-04-25) 원어데이(http://www.oneaday.com)의 2주년 이었습니다. 다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원어데이는 하루에 한 개의 상품을 싸게 파는 쇼핑몰입니다.

2주년 행사로 하루에 한가지 제품이 아닌 12가지의 상품을 1시간씩 로테이션 하면서 판매를 했는데요. 제가 관심 있던 상품은 외장하드DVD미디어였습니다. 외장하드는 어찌나 인기가 좋던지 눈 깜짝할 사이에 솔드-아웃 되버리는 사태가 생기고 건진 것은 DVD미디어 뿐이었습니다.

구입한 품목은 DVD+R 50P , DVD+RW 5P 2SET.

DVD미디어야 저를 설레게 하는 품목은 아닌지라 잊고 몇 일이 지난 후 오늘 택배로 수령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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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어두워 플래시를 터뜨렸더니 렌즈 때문에 그림자가 졌네요. >

크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DVD+R 50P 와 DVD+RW 5P 2set 가기에 이상할 정도의 큰 상자 2개가 배달 온 것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 경우를 생각해 봤습니다.

  • 내가 주문한 상품이 아닌 다른 상품이 왔다.
  • DVD+R 외 1개의 상품을 담을 상자가 없었다.

두번째 경우는 물건을 수령할 때 들어본바 무게가 무겁다 것 때문에 바로 제외 되고 첫번째 경우를 머리 속에 떠올리며 상자를 개봉하였습니다. (아아.. 반송할 생각을 하니 매우 기분이 안좋았던..)

 

DSC_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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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에 들어있던 물건은.. 두둥.. >

제가 주문한 DVD+R과 생각지도 못한 1000PCS 퍼즐.

 

두번째 상자를 열어보았는데.. 빵 하고 터졌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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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부터가.. 아.. 바다의 향기 >

그렇습니다. 건조 해산물들이 마구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상자가 괜히 ‘해녀닷컴’ 이겠습니까. 꺼내도 꺼내도 상품들이 계속 나오는 마법 상자 인줄 알았습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 당연히 내가 주문한 DVD+RW 5P 2set
  • 건미역 60g ( 무려 완도산 ) x 5
  • 멸치 500g ( 이것도 무려 완도산 )
  • 완도 다시마 200g ( 이것도! )
  • 파래김
  • 돌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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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mm 렌즈에 담기도 벅찬 사은품들! >

그냥 하하하하 웃었습니다. 제품을 구매할 때 원어데이 측에서 사은품에 대해 일절 언급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많은 사은품이 함께오니 기분이 좋네요.

1000 pcs 퍼즐은 제가 해볼일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해산물 같은 경우 어머니께서도 흡족해 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 사진이 많아 묶어서 올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만 보세요 >

 

원어데이가 예전만 못하다는 사람들의 평가에 공감하고 있는 저였는데 생각지도 못한 사은품으로 기쁨을 준 원어데이.
복 받으세요. 사은품 하나로 이미지를 바꾸다니 공짜의 힘은 대단합니다.

 

네줄요약

  • 원어데이에서 2주년 기념 상품을 샀다.
  • 택배가 왔는데 큰 상자 2개가 오더라.
  • 반송할 마음으로 상자를 열었는데 사은품이 막 뿜어져 나온다.
  • 기분좋다. 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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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나우닥의 생각

    Tracked from nowdac's me2DAY 2009/04/29 11:53 delete

    와하하하하하!!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원어데이는 나를 춤추게 한다. 간만에 쇼핑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1. 용시 2009/04/29 15:27 address edit & del reply

    개새야 이런거 살땐 나한테도 알려줬어야지

남성 옴므 스타일 정장의류 쇼핑몰, 도시 그리고 남자, http://www.cityandman.com/


 레진사마께서 스폰서를 잡으셨습니다. 레진사마 블로그의 애독자로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서 레진사마의 이벤트에 참여 해볼까 합니다.

저는 수트와 캐주얼과는 친해질래야 친해질 수 없는 운명입니다. ‘호나상’적인 몸매를 소유하고 있고 최고의 미적감각을 계발 시켜준다는 공돌이교육을 받은 결과, 수트는 먼나라 얘기지 말입니다. 그런 인간이 ‘남성 옴므 스타일 정장의류 쇼핑몰’이라는 어려운 용어의 사이트를 리뷰 한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하지만 스폰서님과 레진사마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제 막 수트에 관심을 갖고 다가서는 사람으로 느낀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도시 그리고 남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어둡고 칙칙한 모습의 쇼핑몰이 나타납니다. 산뜻한 이미지의 쇼핑몰만 다녀서 그런지 좀 충격 적이었지요. ‘뭐.. 이렇게 어두침침해?’

하지만 쇼핑몰을 몇 분 돌아다녀보니 ‘수트와 고급스러운 악세서리’와 조화를 이룬 도시의 밤을 연상케 하는 테마라 느끼게 되었습니다. 바둑판으로 배열된 상품들이 홈페이지 하단의 빌딩 사진과 같이 홈페이지는 건물, 밝게 빛나고 있는 창문은 상품을 표현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두운 배경에 밝은 상품들은 상품이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image< 이런느낌? >

  허나 저 같은 늅늅에게는 9등신의 모델님이 입으신 제품들이 다 멋있어 보일 뿐 어떻게 구매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늅늅같은 사람들에게 도움될만한 가이드를 만들어 준다면 제품구매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네요. 가령

  • 수트란 어떨 때 입는지
  • 나에게(체형별) 잘어울리는 수트를 고르는 방법
  • 구입한 수트를 관리 하는 방법
  • 넥타이 매는 법과 수트와의 조화를 이루는 법

이와 같은 것들을 알려준다면 수트 초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또, 상품을 클릭하여 볼 때 대량의 모델사진과 상품분석 글이 독립되어 ‘모델의 화보집 같다’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보다 ‘에스콰이어’, ‘GQ’같은 고급잡지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큰 모델사진에 포인트를 가르키며 분석을 해주면 이용자들이 더욱 공감하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진짜 사소한 것’ 몇 가지를 지적질 하겠습니다.

진행중인 이벤트에 아래 항목이 있습니다.

슈트 구입시 행거치프/넥타이/벨트 무료증정!
기간 : 2009-04-13~2009-04-23

날짜로 보면 종료된 이벤트 입니다. 진행중인 겁니까? 아니면 완료 된 것입니까? 날짜를 늘리거나 완료된 이벤트로 옮기는게 옳다고 봅니다.

 

[고객센터]-[REVIEW]메뉴를 누르게 되면 ‘이용후기’ 게시판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또 배너 중 PREVIEW가 있는데 이 것 또한 ‘이용후기’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image image

PREVIEW는 미리보기, 체험 같은 뜻으로 이용 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엔 배너의 PREVIEW단어를 REVIEW로 변경하는게 보다 바람직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만약 고객입장에서 다른사람들이 착용한 것을 미리본다는 뜻에서 PREVIEW로 사용 한 것이라면 ‘상품이용후기’,’적립금을 드립니다.’라는 문장보다 ‘고객님들의 착용모습’이라는 뜻의 문장을 집어 넣는게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문장력 없는 저에겐 간단히 느낀점을 쓰는것도 매우 힘들게 느껴지네요. 정신이 혼미해 지고 있습니다. 나름 ‘멋진 피날레를 날려주겠어!’라고 생각하며 글을 썼지만 전혀 그렇게 되진 않네요.

멋진 상품들과 멋진 홈페이지 기억에 남았으며 무궁한 발전 있으시길 바랍니다. 또 우리 레진사마의 서포터로서 팍팍!! 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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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나우닥의 생각

    Tracked from nowdac's me2DAY 2009/04/28 10:51 delete

    우아 다썻다! 문장력 없는 나에겐 너무 힘든일 인듯.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으라는게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짧은 생각이긴 하지만 도시 그리고 남자 와 레진사마께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 ㅋㅋ

  1. 도시그리고남자 2009/04/28 11:39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도시그리고남자입니다. 좋은글 정말 감사하구요.... ^^
    노력하는 남성의류 쇼핑몰 도시그리고 남자가 되겠습니다.
    지적하신부분은 참고하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되세요!!

    • 10살에 곰을 잡은 nowdac 2009/04/28 12:32 address edit & del

      열심히 뛰어다니시는군요!
      방문 감사합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 있기를!

Windows 7 7100 Build 설치 그리고 2ndrive 정상동작.


Windows7 beta 7000 Build가 나오지 마자 노트북에 설치하여 주력 OS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7100이라는 빌드버전을 달고 나왔네요.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RC(공개후보)라는 속설이 있어 당장 설치했죠.

설치 후 Windows7를 제 입맛대로 설치, 변경하기 시작하였습니다만, 크게 변경한 점은 없습니다.

  • Administrator 계정 활성화 –> Administrator 로그인 –> 설치 계정 삭제
  • 각종 드라이버 설치 (하지만 지문인식장치,SD-CARD 리더를 제외한 드라이버는 윈도우가 자동으로 잡아주던…)
  • Virtual Machine 설치
  • 키보드, 마우스, 터치패드 소소한 설정

 

눈썰미가 별로 없어 기존 빌드들과 변화점을 찾지 못했지만 2ndrive의 사용이 가능해진 점이 눈에 띕니다.

2ndrive는 NOWCOM에서 서비스 예정인 웹 스토리지 서비스로 다른 서비스들과 다르게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이용하는 서비스 입니다.

7100 Build가 나오기 전의 빌드들은(7000,7022,…) 정상동작을 하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 하였습니다.
몇몇 전문가들은 “기본적으로 탑재 되어있는 탐색기로는 이용이 불가능하나 3rd-party 탐색기들을 이용하면 가능하다” 라고 말하자만 저는 그렇게까지 사용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7100 Build를 설치한 후 혹시나 혹시나 하여 설치를 시도해 본 결과 호환성 오류를 내뿜었습니다.

2ndrive_1
<호환성 오류 : Win7이 2k 미만 버전이라니…>

 

하지만 이는 쉽게 해결 가능합니다.

2ndrive_2
<속성에서 호환성모드를 변경 해줍니다>

 

이러한 편법을 이용하여 설치 했을 때 예전 빌드에서는 설치는 되었지만 오류를 뿜으며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문제없이 로그인 & 네트워크 드라이브가 마운트 되었습니다. 복사, 붙여넣기, 삭제, 이동에 문제점은 보이지 않았으나 어떠한 문제인지는 몰라도 프로세스가 한번 죽었습니다. 이는 2ndrive 개발팀이 Win7에 신경쓰기 시작하면 쉽게 잡혀질 문제라 생각 됩니다.

 

2ndrive_3

 

2ndrive_4

Win7, 2ndrive 두 제품 모두 기대됩니다. 비록 두 제품은 개발 중 이긴 하지만 Win7은 주 OS로 사용 할 만큼 안정적이며 완성도가 높습니다. 2ndrive는 여러 OS와 호환성을 맞춰가야 하는 작업이 방대하여 개발이 더뎌 보이지만 금방 완성된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담이지만 2ndrive와 Win7의 완성이 늦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좋은 제품들을 테스팅 이라는 이유 하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 웹 스토리지와 다르게 ‘네트워크 드라이브’ 서비스를 도전을 해준 2ndrive에게 박수를! (베타 테스팅 기간 질질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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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빌립 2009/04/30 10:36 address edit & del reply

    세컨드라이브라~~ 좋은 정보군요~! ㅎㅎ 잘 봤습니다.

아직.. 내 블로그가 살아 있구나?


허허. 근 1년 동안 블로그에 손을 안댔네요…
혹시 실수로 RSS 구독을 하신 분들도 구독 리스트에서 지우셨겠죠…

유입경로를 보니 역시 다운로드 및 정보를 찾아 헤매는 분들로 가득하네요.
방문자수는 꾸준히 50명대를 유지하는 중 4월 10일은 뭡니까? 봇들의 향연이 있었나.


일별 방문자 수

2009/04/17 64
2009/04/16 57
2009/04/15 39
2009/04/14 50
2009/04/13 54
2009/04/12 45
2009/04/11 41
2009/04/10 1,005
2009/04/09 57
2009/04/08 59
2009/04/07 62
2009/04/06 67
2009/04/05 52
2009/04/04 45
2009/04/03 46
2009/04/02 58
2009/04/01 48

 

하여튼, 여하튼, 이제 다시 살살 블로깅을 해볼까 합니다.
아무도 남아있지 않은 공간에서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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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선남, 선녀들이 많은 것 같다.


주변을 둘러보면 멋진남자, 이쁜여자들 밖에 없다.
그래서 내가 발 딛을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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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오 2008/04/12 01:09 address edit & del reply

    그렇지,. 선남선녀 참 많아-
    동생님도 껴줘, 나도 발 못딛겠드라 에효 -ㅂ-) 기운내세염 오라버님 -_ㅠ

  2. LinDol 2008/04/15 07:04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선남 선녀 하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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